요즘은 맞춤법에 신경 쓰지 않고 가볍게 메시지를 주고받다 보니 알던 맞춤법도 까먹게 되더라고요. “감기 빨리 낳아ㅠㅠ~” (X) “사탕보단 초콜릿이 낳지ㅎ” (X) “자료조사는 내가 해도 됄까?” (X) “안 되!” (X) 카톡을 하다가 상대방이 이런 말을 하면.. 참 당황스럽죠 틀렸다고 말은 하고 싶은데 괜히 말했다가 기분만 상하게 하는 건 아닌가 싶고ㅠㅠ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게 우리 미리 맞춤법을 공부해둡시다! 오늘은 많은 사람이 실수하는 맞춤법인 [낳다/낫다]와 [되/돼]에 대해 알아볼게요! [낳다/낫다] 낳다 1. 배 속의 아기, 새끼를 출산하는 경우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는 경우 예) 1. 아이를 낳다, 새끼를 낳다 2. 좋은 결과를 낳다, 조국 분단의 비극을 낳다 낫다 1.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