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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불투명) 리얼 후기!!

AICO 2018. 7. 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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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AHC 선스틱을 샀습니다.


TV에서 이보영, 오연서 씨가 광고하는 제품이에요.


요즘엔 선크림보다 선스틱이 유행하나 봐요.


선크림을 바르면 손으로 문질러야 하니까 손에 묻어나서 찝찝했는데


선스틱은 그냥 슥 발라주면 되니 간편하긴 하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AHC natural prefection fresh SUN STICK 입니다.


SPF 50+

PA ++++


+가 참 많이 붙어있네요.



에이 에이치 씨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 스틱입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거나,


화장 후 덧바를 때는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돼요.


바디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전 성분 위 사진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사용기한은 2021년 4월 27일까지입니다.



상자에서 꺼내 봤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시원한 디자인이네요.



좀 투박해 보이기도 하고..



뚜껑을 열면 덮개가 하나 더 있어요.



덮개를 벗기면 요로코롬 선스틱이 드러납니다.



주황색 다이얼을 돌리면 선스틱이 나옵니다.


후진도 가능해요.


연한 라임 색을 띠고있는 불투명한 고체 밤입니다.


참고로 AHC 선 스틱 중 투명한 것도 있는데 그건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이에요.


둘의 차이점은, 내추럴 퍼펙션 프레시 선스틱(불투명)이 더 촉촉하고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투명)은 산뜻한 사용감이에요.



연한 노란빛을 띠고 있어요.


레몬색과 비슷합니다.



노란빛이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비포 애프터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사실 별 차이가 없어서 굳이 찍어야하나 싶었어요. ㅋㅋㅋ



위 사진은 몇 번 슥삭슥삭 바른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촉촉해서 손으로 펴 발랐어요.



펴 바른 상태입니다.


비포애프터샷을 모아서 봐볼게요.



그렇습니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백탁현상 제로, 번들거림 제로예요.


고체 밤이지만 끼는 현상도 없고 촉촉하고 산뜻해요.


특히 여름철에는 바디에도 선크림을 발라줘야 하는데,


얼굴은 그렇다 쳐도 바디에는 소홀해지기 마련이잖아요.


스틱을 사용하면 간편해서 바디에 바르기도 좋습니다.


스틱 처음 사보는데 삶의 질이 향상된 것 같아요.ㅋㅋㅋ


스틱 알아보신다면 에이에이치씨 선스틱 추천합니다.!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 스틱




 .사용방법. 


얼굴, 바디 모두 사용 가능


스킨, 로션 바른 후에 사용


화장 후 덧바를 때는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준다.


(두드리며 바르지 않고 문질문질하다보면 화장이 밀리는 현상 살짝 있음)





 .총정리. 


연한 노란빛의 불투명한 고체밤


상큼한 향


바디에도 바르기 간편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음


묻어남 없음


화장하기 전에 바르는 것은 물론 화장 후 발라도 무방


백탁 X, 번들거림 X


피부 결에 끼는 현상 X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무엇보다 매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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