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co입니다~ 오늘은 로맨스 소설 를 리뷰해볼까 해요. 는 일본 소설이며, 작가는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입니다. 작가가 왜 두 명이냐고요? 책이 두 권이거든요! 이 책은 신기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는 남자 주인공(준세이)의 시각에서 쓴 소설이며 는 여자 주인공(아오이)의 시각에서 쓴 소설이에요. 츠지 히토나리는 남자 작가로 Blu 편을 썼으며, 에쿠니 가오리는 여자 작가로 Rosso 편을 썼다고 해요. 사실 저는 Blu 편을 먼저 읽었는데요, Rosso 편이 있다는 건 우연히 알게 됐어요 ㅋㅋㅋ 당연히 한 권짜리 책인 줄 알았지 뭐예요 ㅎㅎ..? Blu 편 다 읽고 냉정과 열정 사이 구글링 하다가 우연히 Rosso 편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ㅋㅋㅋㅋ 부랴부랴 Rosso 편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