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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 Blu & Rosso> 리뷰 및 줄거리

안녕하세요, aico입니다~ 오늘은 로맨스 소설 를 리뷰해볼까 해요. 는 일본 소설이며, 작가는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입니다. 작가가 왜 두 명이냐고요? 책이 두 권이거든요! 이 책은 신기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는 남자 주인공(준세이)의 시각에서 쓴 소설이며 는 여자 주인공(아오이)의 시각에서 쓴 소설이에요. 츠지 히토나리는 남자 작가로 Blu 편을 썼으며, 에쿠니 가오리는 여자 작가로 Rosso 편을 썼다고 해요. 사실 저는 Blu 편을 먼저 읽었는데요, Rosso 편이 있다는 건 우연히 알게 됐어요 ㅋㅋㅋ 당연히 한 권짜리 책인 줄 알았지 뭐예요 ㅎㅎ..? Blu 편 다 읽고 냉정과 열정 사이 구글링 하다가 우연히 Rosso 편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ㅋㅋㅋㅋ 부랴부랴 Rosso 편도 읽고..

취미/독서 2022.09.29

알랭드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_가볍게 쓰는 독서 후기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e)의 는 연애를 할 때 이루어지는 일상적인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며 해석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드 보통이 한국 나이로 스물다섯 살쯤 됐을 때 쓴 책인데요, 스물다섯의 나이는 사랑에 대해 많이 안다고 말할 수는 없는 나이이지만, 나이에 비해 뛰어난 드 보통의 통찰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는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에 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간되었고요, 이후 로 재출간되었다고 해요. 참고로 원서 제목은 입니다. 나는 너를 마시멜로해 이 책은 "나는 너를 마시멜로한다"로 유명하죠 ㅋㅋㅋ 내용은 이러합니다. 주인공 남자가 클로이라는 여자와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사귄 지 꽤 되었지만 생각해보니 클로이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아직 한 번도 안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취미/독서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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