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가족 여행 3탄 ↓
:: 제주 가족 여행 4탄 ::
안녕하세요, Aico 입니다~!
오늘은 제주 가족 여행 시리즈
4탄입니다!
지난 3탄은
금능에서 협재까지 걷기 코스였어요.
이제는 금오름으로 넘어갑니다!
금오름은 이효리 님이 자주 오르는 오름으로
유명해진 오름이죠~
그래서 그런지
사람 어어엄청 많습니다 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독사진 찍기 너무 힘들어요 ㅎ
그래도 그만큼 정말 예쁩니다~!
제주 금오름 위치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1
금오름 위치는 위에 지도로 첨부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ㅎㅎ
일단 금오름은 등산(?)을
조금 해야하기 때문에
차로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끝까지 올라갑니다!
이렇게 표지판이 있는 곳까지
올라가시면 돼요~
이제 차에서 내려서
튼튼한 두 다리로
올라가면 됩니다 ㅎ
분명 차 끌고 꽤 많이 올라왔거든요?
근데도 많이 올라가야돼요 ㅋㅋㅋ
올라가는 동안
옆에 보이는 경치도
끝내줍니다~!
멋진 풍경이 사진에는 담기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이에요 ㅜㅜ
힘들긴 하지만 주변 경치가 좋기 때문에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ㅎ
아, 누가보면 금오름 가는 길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사실 그 정도는 아니고요ㅋㅋㅋ
한.. 15분 정도? 걸렸어요
이건 좋은 카메라로 찍은 건데
색감이 다르네요 ^^;;
역시 좋은 게 좋은 거야..
저 멀리 어딘가에
말도 보였어요 ㅋㅋㅋ
완전 제주도 같았다는 ㅎㅎㅎ
이제 드디어 금오름에 다 올라왔습니다!!
금오름은 정말 생각보다 더 컸어요 ㅋㅋㅋ
사진에서는 이게 다 안 담기는데
엄청 크고 넓어요!
신기했어요 ㅋㅋㅋ
저기 백두산 천지처럼 보이는 곳이
사진과는 다르게 엄청 멀고요 ㅋㅋㅋ
꽤 깊어요!
멀어서 저는 중심부까지
가보지도 않았답니다 ㅎㅎ...
사진 스팟도 여기저기 많아서
찍는 족족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ㅜㅜ
그리고 저는 해가 질 때쯤 갔는데
노을지는 게 엄청 장관이어서
신의 한 수였어요 ㅎ
사람이 꽤 많죠??
사진 찍을 때 뒤쪽에는
사람이 더더 많았어요 ㅋㅋㅋ
금오름에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제주도에는 정말 오름이 많구나라는 걸
다시금 느꼈어요!
주변이 온통 볼록볼록한 낮은 산인데
그게 다 오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게 서서히 해가 지고 있어요.
어두워지기 전에 내려가야하는데
다들 노을이 지는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려고
열심히 사진찍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그 중에 하나였구요 ㅋㅋㅋㅋ
노을 지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고요..정결입니다..ㅠㅠ
힘들게 올라온 게
결코 헛되지 않은 발걸음이었어요!
(사실 많이 힘들지도 않음)
오름이 은근 높아서
주변 풍경이 한 눈에 다 들어왔어요!
그리고 금오름에 올라가면
제주도가 정말 평평한 섬이라는 게
느껴져요 ㅋㅋㅋ
평평한 섬 위에 오름이 드문드문 있는
예쁘고 아름다운 섬이에요 :)
제가 느낀 금오름은
가장 제주도 같은 명소였어요!
이색적이면서도
제주도의 특색인 오름 지형이
정말 잘 느껴지는 곳이에요~!
노을 지는 시간 맞춰서 오면
더더욱 좋습니다~!!
호텔 피노(PINO)
위치: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로29번길 5
다음으로는 저희가 묵었던
숙소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호텔 피노(PINO)에서 1박을 했구요
위치는 위에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호텔 피노는..
일단 골목 깊은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 굉장히 힘들고요..
주차 공간도 매우 좁아요 ㅜㅜ
좁은 골목길+좁은 주차장입니다!
저는 이 방에서 머물렀어요.
깔끔한 모텔급의 숙소였고요,
창밖을 보면 한 켠에
바다가 보이는 위치였습니다!
조용한 호텔이었어서
편히 쉴 수 있었어요 ㅎㅎ
안거리밖거리
위치: 제주 서귀포시 솔동산로 6-1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 한식 식당으로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호텔 피노에서 도보로
10분 안에 걸리는 곳이라
걸어갔답니다 :)
식당 이름은 "안거리밖거리"라는
이름의 식당이에요.
제주 안거리밖거리 메뉴판입니다~
한식 식당이고요,
옥돔 정식으로 유명해요!
서귀포항 맛집이랄까?ㅎㅎ
저희는 정식 + 흑돼지 돔베고기를 시켰어요.
돔베고기의 뜻은
'돔베'는 '도마'의 제주도 사투리여서
도마 위에 썰어놓은 수육 고기를
의미합니다 ㅋㅋㅋ
정겨운 한식당 느낌의 식당이고요
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와서
맛있고 배 부르게 먹었어요~!
짜지도 않고 적당한 간이라
완전 맛있었답니다 ㅎㅎㅎ
↓ 제주 가족 여행 5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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