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홀리카vs에뛰드 선크림 비교(톤업 선크림)

얼마 전 홀리카홀리카에서 세일을 해서 선크림이 다 떨어진 김에 새로운 거로 하나 장만했어요.

홀리카 홀리카 세일 할 때 원플러스원으로 샀습니다^_^

리얼 후기 갑니다~

HOLIKA HOLIKA 1+1 세일 제품이었어요.

'홀리카 홀리카 메이크업 선크림 톤업' 제품입니다.

메이크업 선크림이 몇 종류 있었는데 그중 저는 톤업제품을 구매했어요.

아직 비닐도 뜯지 않은 아이입니다 ㅋㅋㅋ

SPF 50+에 PA+++이니 자외선 차단 기능이 꽤 오래 지속되네요.

가볍게 밀착되어 피부톤 보정에 도움을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크림입니다.

사용기한은 2020년 8월 12일 까지래요.

많이 남았습니다.

한 페이지 넘겨보면 전 성분이 나옵니다.

홀리카 홀리카 MAKE UP SUN CREAM_TONE UP 전 성분 참고하세요.

이제 비닐을 뜯었습니다.

비닐을 뜯으니 설명이 간략하게 적혀있어요.

크게 보세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짜서 쓰는 평범한 용기예요.

손등에 한 번 발라보겠습니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손이에요.

홀리카홀리카 선크림을 바릅니다.

촉촉합니다.

번들거리지 않고 축축하지 않고

산뜻하며 촉촉합니다.

향도 은은한 게 나쁘지 않아요.

확실히 톤업이 되었네요.

사진으로 보니 백탁현상이 심해 보이는데 그렇지 않고요

자연스럽게 하얘집니다.

마치 씨씨크림처럼 자연스럽게 톤업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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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기존에 쓰던 선크림인데요, 비교를 한번 해볼게요.

'에뛰드 하우스 선프라이즈 내추럴 코렉터 라이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위에 있는 홀리카홀리카 선크림과 비슷한 선크림이에요.

두 제품 모두 하얘지고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SPF50+, PA++++

홀리카 선크림은 PA+++이었는데 에뛰드 선크림은 PA++++이네요.

에뛰드 내추럴 코렉터 라이트 선크림도 홀리카 선크림과 동일하게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입니다.

톤 수정, 밝고 프레쉬하게라고 적혀있네요.

아까 홀리카 홀리카 선크림을 바른 손 옆에

에뛰드 하우드 선크림을 발라볼게요.

홀리카 선크림보다는 덜 촉촉합니다.

톤업 된 정도는 두 제품이 비슷하죠? 같다고 해도 무방하네요.

하지만 에뛰드 제품이 더 퍽퍽합니다. 수분이 더 없어요.

(그래도 이니스프리 노세범 선크림만큼 건조하지는 않아요)

실제로 몇 번 덧바르면 피부 결에 끼더라고요.

반면 홀리카 선크림은 더 촉촉합니다.

물론 끈적하지는 않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저는 다음번에는 에뛰드 선프라이즈 내추럴 코렉터 선크림 말고,

홀리카홀리카 메이크업 선크림을 다시 사려고요^^

자연스럽게 하얘지고 촉촉한 선크림 을 찾으신다면

홀리카홀리카 선크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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