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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다이소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다이소보다 예쁘고 다이소만큼 싼 매장!

AICO 2018. 7.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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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글로벌 덴마크 디자인 체인점입니다.


Flying Tiger Copenhagen에서 추구하는 것은 고객을 놀라게 하고, 영감을 주며, 미소짓게 만드는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매장에서 나갈 때 부자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고 해요.


실제로 플라잉 타이거 스토어에 들어가 보니까 재밌는 것도 많고 귀여운 것도 많고 이색적인 물건이 많았어요.


산 건 한 개밖에 없는데 시선을 사로잡는 게 많아서 구경은 훨씬 오래 하고 왔습니다.





플라잉 타이거 스토어는 시즌별로 제품이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물론 클래식한 제품은 사계절 내내 있겠죠?


지금은 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아이스 물병, 비치볼 등 여름 시즌 물품이 쫙 깔려있고


디자인과 패턴에서도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더라고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봐주세요.^^


https://kr.flyingtiger.com/ko-KR



출처 :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코리아 사이트


엥?.. 전국 플라잉 타이거 스토어 매장이 이거밖에 없나 봐요.


서울, 경기도를 제외하고는 천안밖에 없습니다.


플라잉 타이거 스토어가 전국에 몇 군데 없는 게 아쉽네요.


가격도 다이소랑 비슷한데(!!) 다이소의 반만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오랜 구경 끝에 뭐를 샀냐면... 박스 하나 샀습니다.



분홍색 패턴 덕분에 상큼한 느낌이 들어요.



조립식 상자예요.



Designed by TIGER

타이거 스토어라고도 부르나 봅니다. 



자 이제 조립을 해볼까요?

조립하는 데 1분도 안 걸려요.ㅋㅋㅋ

  


1. 세운다


2. 똑딱이를 꼽는다.



끝~

똑딱이 4개만 꼽아주면 끝이에요.



게다가 튼튼하기까지 합니다.

똑딱이도 뻑뻑해서 잘 안 빠져요.



이게 얼마인지 아세요?

1,000원이에요..!!



플라잉 타이거 스토어 꼭 가세요.

주옥같은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ㅠㅠ



이름표도 있어요.



이 손잡이는 약해 보여요.



1,000원에 득템한 예쁜 박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다이소만큼 싼데, 다이소보다 훨씬 예뻐요.(!)

그래도 실용적인 물건은 다이소가 훨씬 많고, 물건 종류도 다이소가 더 많습니다.

플라잉 타이거 스토어가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근처에 있으면 꼭 한번 가보세요~

인테리어 소품, 파티 소품, 생일 선물 등등 예쁜 제품이 많이 있어요.

충동구매를 불러일으키는 매장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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