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e)의 는 연애를 할 때 이루어지는 일상적인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며 해석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드 보통이 한국 나이로 스물다섯 살쯤 됐을 때 쓴 책인데요, 스물다섯의 나이는 사랑에 대해 많이 안다고 말할 수는 없는 나이이지만, 나이에 비해 뛰어난 드 보통의 통찰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는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에 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간되었고요, 이후 로 재출간되었다고 해요. 참고로 원서 제목은 입니다. 나는 너를 마시멜로해 이 책은 "나는 너를 마시멜로한다"로 유명하죠 ㅋㅋㅋ 내용은 이러합니다. 주인공 남자가 클로이라는 여자와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사귄 지 꽤 되었지만 생각해보니 클로이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아직 한 번도 안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