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co입니다. 얼마 전 도서 《도파민네이션》을 읽었어요. 스탠퍼드대학교의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인 애나 렘키 박사가 쓴 책입니다. 현대사회는 자극적이고 중독력이 강한 것이 상당히 많죠.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손에는 항상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고, 하루 종일 유튜브나 SNS를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어요. 이런 환경은 우리의 뇌를 도파민에 중독되게 만들었고 자연 상태의 뇌가 갖던 회복 능력을 잃게 됩니다. 책 《도파민네이션》은 도파민 과잉 시대에서 건강한 정신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뇌와 관련된 내용이지만 어려운 내용은 없었고요, 일반인들도 읽기 쉽게끔 쉬운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준 책이에요.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 sns나 유튜브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