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달라지는 무선 고데기 추천! [마르세이유 충전식 미니 고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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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iu] 마르세이유 충전식 미니 고데기 

Portable Mini Cordless Rechargeable Hair Iron

저는 비 오는 날이 싫습니다.

기껏 힘준 머리가 축 처지거든요...

무거운 고데기를 밖에 들고 다니자니 불편하고,

미니고데기는 가벼워서 좋지만 콘센트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고..

그래서 무선 미니고데기를 구입했습니다!

"마르세이유 충전식 미니 고데기"를 샀어요.

크크 이걸로 인해 삶의 질이 얼마나 좋아질지 기대됩니다!

마르세이유 고데기 케이스예요.

언뜻 보면 양산처럼 보이는 케이스..!

디자인도 세련되고 예쁘죠?

앞쪽에 찍찍이가 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요.

고데기 케이스 답게 안감에 단열 처리가 되어있어요.

사용 후 뜨거운 고데기를 바로 넣어도 괜찮습니다.

케이스에 열기가 전달이 안 되거든요.

실제로 해봤는데, 충분히 만질 수 있을 정도로 미적지근한 정도예요.

충전 케이블도 케이스 안에 넣어서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센스 있게 뜨거운 고데기와 직접 닿지 않게끔 구성되어있네요~

고데기를 케이스에서 꺼내 봤어요.

다시 봐도 양산 같네요...

누가 양산인 줄 알고 들고 가는 거 아닌가 몰라;

블랙과 핑크 색상입니다.

심플하죠?

제가 손으로 고데기를 오므리고 있는 게 아니라

저렇게 잠가놨어요.

고데기 아랫면을 보면 이렇게 고데기 잠금 버튼이 있습니다.

고데기 판이 벌어지면 가방에 넣고 다닐 때 부피를 많이 차지하잖아요?

고데기를 오므리고 잠금 나사를 아래로 내리면 잠겨요.

반대로 잠금 바퀴를 이렇게 올리면 고데기가 열립니다.

아랫면에는 고데기 충전 구멍이 있어요.

고데기 속은 핑크핑크 하게 구성되어있어요.

요즘엔 미니고데기 종류가 다양해져서 엄청나게 작은 고데기도 있더라고요.

그에 비하면 마르세이유 충전식 미니고데기는 미니 고데기 중에서도 사이즈가 큰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판은 굴곡진 판은 아니고 평평한 판입니다.

위 사진을 보듯이 안쪽에 ON-OFF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마르세이유 무선 고데기 사용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전원 ON : 전원 버튼을 2초 이상 길게 누름

- 하단의 파란 표시등으로 배터리 잔량 확인

- 전원 버튼을 짧게 톡톡 누르면 단계별로 온도 조절 가능

- 3단계 온도 설정, 표시등으로 단계 확인 가능

- 사용 후에는 제품의 전원을 끈 뒤 식혀서 보관하거나 단열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

전원이 꺼진 상태에는 옆면에 이렇게 아무런 불이 들어오지 않아요.

onoff 버튼을 2초 정도 꾹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집니다.

옆면 배터리 컨트롤 LED라고 적힌 부분에서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는 배터리 잔량이 얼마 없어서 파란불이 한 개밖에 안 들어왔네요.

켜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TEMP LEVEL에 불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온도가 제일 낮은 단계인 1단계라는 뜻이에요.

배터리는 얼마 없고, 온도는 1단계로 설정해둔 상태....

배터리를 충전해보았습니다.ㅋㅋㅋ

충전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아, 그리고 충전할 때는 살 때 같이 온 USB 케이블을 이용하는 게 좋대요!

완충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원을 켜니까 배터리 잔량이 4개 다 떠 있네요!

처음에는 1단계 온도가 기본이고

전원 버튼을 짧게 한번 톡 누르면 2단계 온도,

전원 버튼을 한 번 더 톡 누르면 3단계 온도가 돼요.

온도 표시등이 깜박거리면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고,

깜박이는 게 멈추면 목표 온도에 도달했다는 의미예요.

사진에 초점이 나갔지만,, 이게 2단계 온도에 도달한 상태고요,

위 사진은 3단계 온도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온도 단계별로 LED 색이 달라요.

1단계는 노란불, 2단계는 파란불, 3단계는 빨간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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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제가 직접 써보고 장점 단점 몇 개를 추려봤어요.

 장점 

- 빠른 충전

- 앞머리, 옆머리만 짧게 사용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오래 쓸 수 있음.

한 번 충전해놓으면 며칠은 씀.

- 무엇보다 무선이라서 엄청 좋음!!

 단점 

- 요즘 작은 미니고데기도 많던데 좀 더 작으면 좋았을걸..

- 고데기 할 때 부드럽게 되는 게 아니라 뻣뻣하게 뚝뚝 끊기면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