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캘린더 어플 '위젯칼' 후기! 월 달력 위젯 가능해요

오늘은 아이폰 캘린더 어플

위젯칼 을 포스팅해볼게요^^

위잿칼은 앱스토어에서 5점 만점에 4점을 받고있는 캘린더 App입니다

앱스토어에 있는 위젯칼 어플 설명입니다!

실제 화면은 아래와 같아요

달력에서 6월 5일을 한 번 터치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떠요

1번 아이콘을 누르면 '새로운 이벤트'를 추가할 수 있고

2번 아이콘을 누르면 '미리알림 편집' 기능,

3번 아이콘을 누르면 '이모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위의 + 버튼을 눌러도 똑같은 옵션이 떠요

이모지 종류는 그냥 아이폰 기본 이모티콘이에요

'R'에는 최근에 사용한 이모지가 뜹니다

       

☆과 LOVE는 위젯칼 유료버전을 사야지 쓸 수 있어요

          

아래는 어플 화면과 위젯으로 띄어놨을때의 화면입니다!

위젯칼의 장점은 월 달력을 위젯으로 띄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폰에 캘린더 위젯 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 달력이나 일 달력만 제공될 뿐

제가 원하는 월 달력을 제공하는 건 몇 개 없었습니다..

   

새로운 이벤트(일정)를 추가할 때 제공되는 다양한 옵션이에요

반복기능, 캘린더 연동 기능(Gmail, iCloud), 알림기능 등이 있습니다.

      

일정을 '하루 종일'로 설정하면 [ oo이 생일 ]이라고 뜨고

일정은 하루 중 몇 시간만 설정하면 [   oo이 생일] 이라고 뜹니다

(아래 사진 5일 참고)

일정을 2일 이상으로 설정하면

아래 사진의 19~21일처럼 떠요.

이건 19~21일 3일간 일정을 등록해놓은 상태입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위젯 스타일, 글씨체, 글자 크기 등

다양한 것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위젯칼이 제 마음에 쏙 들지는 않지만..

다른 캘린더 앱보다 나은 것 같아서 쓰고 있는 거예요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단점은

일정 제목이 길 때 다음 줄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글자가 길면 글자가 잘려서 위젯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가 없어요

터치하고 앱에 들어가서 해당 일정을 한 번 더 터치해야지만

풀네임이 보입니다

아이폰 달력 어플 고민하시는 분들 제 포스팅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